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볼진 살해의 진범 === 실바나스가 호드의 대족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대 대족장이었던 [[볼진]]의 지명 때문이었다. 그런데 막상 '''볼진은 자신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목한 이유를 잊어버렸다!''' 이에 대해 바인과 탈린지가 의식을 거행 볼진을 소환해 물어보는데 볼진은 뜻밖의 진실을 전해준다. 당시 로아들은 침묵했으며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는 것을 바란건 로아가 아닐 수도 있어. 훨씬 강력한 존재일수도..." 있다는 것. 이후 바인과 탈린지는 브원삼디에게, 볼진은 리치왕, 에이르에게 호드 대족장의 선출에 개입했었는지를 추궁하지만 이들 모두 아니라고 답변한다. 결국 실바나스가 호드 대족장이 되는데 무언가 알 수 없는 존재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 존재가 누군지는 모른채로 바인과 볼진, 탈린지의 호드의 대족장 선출에 개입한 존재에 대한 추적은 일단 끝나게 된다. 결국 실바나스가 지녔던 호드 대족장으로서의 정통성은 빛을 바랬다.[* 논란이 큰데 지금까지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것은 볼진이 후계자를 지목, 다른 호드 수뇌부들이 이를 찬성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진실은 호드 소속도 아닌 다른 무언가가 호드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미지의 존재가 호드 대족장의 선출에 개입한 것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대족장 자리를 좌지우지한 정체를 알 수 없는 호드의 비선실세라는 조롱까지도 나왔다.] 그리고 어둠땅 Q&A에서 [[https://ko.wowhead.com/news=296023/어둠땅의-악당은-간수-밤의-끝-때-부터-실바나스와-협업하고-있었음|밝혀지길]] 실바나스는 대족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밤의 끝" 소설(리분 에필로그 직후)부터 "간수"와 협력하고 있었으며 볼진의 어이없는 살해와 석연치않은 대족장 지목, 계승은 실바나스와 간수가 주범이었음이 밝혀졌다. 사실상 볼진 살해의 진범인 셈이며 볼진이 찔리자 "대족장!"하면서 놀란 장면, 볼진을 화장하며 "누가 나와 함께 볼진의 복수를 하겠냐"면서 지껄였던것 모두 실바나스의 쑈맨쉽 넘치는 연기였으며 호드 전체를 기만한 셈이 되었다. 일단은 어둠땅에서 볼진에게 속삭인건 그냥 일개 죽음의 로아 [[무에젤라]]라는게 밝혀졌다. 물론 무에젤라가 간수와 협력관계이기도 했고 나이트페이 대장정에서 저 계획 자체는 간수와 오래전부터 작당하고 세웠다고 밝혀지긴하는데 이렇게 되도 여전히 왜 실바나스가 볼진 찔렸을때 "대족장!"하면서 놀란건지, 폭풍전야에서 왜 볼진이 자기한테 대족장 짬처리한걸 짜증나 하는 묘사가 나온건지 도통 알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